오늘(13일) 오후 12시쯤, 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 바로 앞 상황입니다.
도로에 흙탕물이 가득 찼고 차량이 곳곳에 멈춰 서있는데요.
버스가 물길을 헤치고 힘들게 나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.
제보자는 6년 정도 이 지역에 거주했는데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며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.
도로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이 내린 비에 가족들도 오늘 집에 머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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